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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미 신서의 역사> 부록 부분의 오류 몇 가지

문의사항

작성자
독자

작성일
2017-06-19 00:16

조회
18

어쩌다보니 뒤늦게 이와나미 시리즈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사서 읽다가 오류가 보여 홈페이지에 글 올립니다..

제가 읽으려고 펼친 책은 이와나미 001로 나온 “이와나미 신서의 역사”이며 아직 본문을 읽기 전 부록을 먼저 훑는 중입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책은 작년 1월에 인쇄/발행된 초판 1쇄입니다.

(만약 추후에 수정되었다면 죄송한 지적이 될 것 같네요..)

396쪽, <0의 발견 / 사이언스북스>의 번역출판 소개가 잘못 기입 되어 있습니다.
본래 요시다 요이치의 저작이 번역된 것으로 표기되어야 하는데 다케우치 요시오의 저작 아래 표기되어 있습니다.

410쪽, 가장 아래 “소설 북망원의 외 5편”으로 뤄빈지의 책을 기입해 두셨는데,
병기 되어 있는 일본어는 물론, 중국문학 관련해서 찾아보면 “소설 북망원의 봄 외 5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만..
405쪽, 1952년 6월 26일 출간된 것으로 나오는 “세계 경제 도설”과
413쪽, 1956년 6월 18일 출간된 것으로 나오는 “세계 경제 도설”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가령 413쪽에 있는 “인간의 자유에 대하여”라는 책은 [개정판] 표기라도 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냥 다시 나온 것인지, 개정을 거친 것인지 궁금합니다.

431쪽, 1965년 6월 21일 출간된 것으로 나오는 “히로시마 노트”의 경우
동명 제목으로 국내에서 삼천리라는 출판사에 번역되었는데 누락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책은 2016년에 나왔고, 번역은 2012년에 이뤄졌음에도 누락된 데는 정식 판권이 아니기 때문인가요?

438쪽, 가토 슈이치의 자서전 “양의 노래” “속 양의 노래” 역시
2015년 국내에서 글항아리 출판사를 통해 번역 소개 되었는데 누락 표기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445쪽, “김시량-저항의 생애”로 표기되어 있는데, “김사량”이 아닌가요?

487쪽, “시가 나요야 하”의 경우 저자 ‘혼다 슈고’ 자리에 책 제목이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왕의 지적이니 간행 후 번역된 책도 알립니다.

571쪽, 김시종의 “조선과 일본에서 살다”의 경우 2016년 4월 돌베개를 통해 동명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574쪽, 가토 노리히로의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렵다”의 경우 2017년 3월 책담을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렵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역 뿐만 아니라, 편집 과정, 그리고 출판까지의 그 모든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으셨겠지만

그래도 좀 더 신경 써서 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공자도 아닐 뿐더러, 잘 모르는 내용이 더 많기에 이런 몇 가지 오류에도 괜한 불신을 먼저 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게다가 책을 펼치자마자 수정을 위해 붙인 교열스티커를 마주한 기분도 썩 달갑지는 않아 이러한 오류에 괜히 더 예민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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